창덕궁 낙선재

기본 정보

건물명 창덕궁 낙선재
문화재지정 사적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을곡로
건립시기 창덕궁_조선시대 (태종 5년,1405), 낙선재_19--년
대지면적 m2
건축면적 m2
주요채
부속채
디자인요소 (주요의장요소) 입면구성
기타
설명 창덕궁은 조선시대 궁궐 중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건립되었다. 당시 종묘, 사직과 더불어 정궁인 경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일종의 별궁으로 만들어 졌다. 임금이 경복궁에서 주로 정치를 하였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이용되지는 않았으나 임란 이후 경복궁, 창경궁과 함께 불에 타 버린 뒤 창덕궁만이 다시 지어졌고, 그 뒤로 조선왕조의 중심인 정궁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화재를 입은 경우도 많았지만 다시 지어지면서 대체로 창건대 궁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헌종 13년 1847년 건립된 낙선재는 경빈김씨를 위해 지은 집으로 낙선재는 헌종의 사랑채와 침전으로 석복헌은 후손의 생산을 위하여 맞은 경빈김씨의 처소로 건립되었으며 악선재가 사랑채에 해당 한다면 석복헌은 안채의 역할을 한다. 수강재는 순원왕후의 처소로 각각 사용되었다. 당초 수강재는 정조 9년에 건립되었으며 동궁 영역으로 익종이 침전으로 사용하였고 이후 헌종 14년 대왕대비인 순원왕후를 위해 중수되었다. 창덕궁 후원의 연경당과 함께 궁궐내에 사대부가 주택 형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낙선재는 1884년 갑신정변 이후 고종이 집무실로 사용했으며, 1917년 창덕궁 화재 후 순종황제도 이 곳 낙선재에 머물기도 하였다. 1926년 순종이 승하하자 순정효황후가 이곳에서 잠시 머물렀다. 영왕의 비인 이방자 여사도 이곳에서 지내다가 1989년 타계하신 장소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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