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불환도

소개글

단원의 풍속, 산수 모든 것이 축약된 기념비적 걸작이다.‘삼공의 자리를 주더라도 초야에 묻혀사는 즐거움과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그린 그림이다. 정조 사후 고단해진 김홍도는 더욱 도가적, 선적인 셰계에 침착하게 되는듯 하다. 삼공불환은 중죽의 시이지만 그림에 등장하는 산천이나 가옥은 모두 조선의 것이다. 그림은 화재를 입어 다소 손상되었다.

기본 정보

작품명 삼공불환도
화가 김홍도
제작년도 1801년년
기법 지본담채
작품크기 133.7*418.4
소장위치 호암미술관
디자인요소 (주요의장요소) 합각
기타

이미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