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사례

치목-기둥

공정명	치목-기둥
공정	목공사
공정개요	- 기둥은 지붕의 하중을 지면에 전달하는 수직 구조부재이다.
핵심작업	1) 초석의 형태에 따른 높이차를 감안하여 그래발을 충분히 확보한다. 2) 사괘 부분에 어께턱을 활용하면 추후 목재의 변형으로 생기는 맞춤부분의 틈새를 보완 할 수 있다.
시방서		ㄱ. 원목을 모탕 위에 놓을 때 머리와 뿌리를 구별하여 같은 방향으로 놓는다. ㄴ. 원목을 모탕 위에 놓고 양마구리에 수직·수평으로 중심선을 긋고, 양수직선이 비틀리지 않게 잣대를 대거나 나무졸대를 대어서 일치시킨다. ㄷ. 중심먹을 통나무의 사면에 치고, 적합하지 못할 때에는 마구리의 중심먹을 수정하여 매기고 다시 중심먹을 친다. ㄹ. 원통형 기둥은 밑마구리와 끝마구리의 굵기를 같게 치목한다. ㅁ. 민흘림은 밑마구리보다 끝마구리의 단면을 적게하여 기둥굵기의 1/10 정도의 기울기로 만든다. ㅂ. 배흘림기둥은 기둥하부 쪽은 높이의 1/3 지점을 가장 굵게, 밑마구리는 이보다 가늘게, 끝마구리는 밑마구리보다 가늘게 한다. ㅅ. 치목한 기둥은 갈라짐을 예방하기 위해 한지를 발라 보양하고 응달에서 자연 건조되도록 한다.
위치	현장 , 제재소/외부
기술	목공 , 장비
재료	목재